※ 이 영상은 2019년 10월 2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서해 바다의 진미, 전어와 꽃게>의 일부입니다.
특유의 식감과 고소함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제철 맞은 전어. 하지만 전어는 물 위로 올라오면 금방 죽어버리는 어종이라 옛날에는 바닷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생선이었다. 그러나 유통 기술이 발달해 이제는 전국에서 찾는 인기 어종이 되었는데! 살아있는 전어의 가격은 죽은 전어보다 2~3배가량 비쌀 정도.
전어잡이 어선은 원형으로 전어 떼를 빠르게 둘러싸는 ‘연안선망’ 방식을 이용하는데, 250m의 그물로 전어 떼를 가두기 위해선 시속 60km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투망 후 약 30분간 기다린 후에 곧바로 그물을 끌어 올려야 하는데, 운반선이 도착하면 커다란 뜰채로 한 번에 500kg 가량의 전어들을 옮겨 담기를 수십여 차례 반복한다. 최대 2톤까지 실을 수 있는 운반선이 갓 잡은 전어로 가득차면 배는 곧장 육지로 내달리는데. 빠른 속도가 전어의 신선도를 좌우하기 때문에 시속 80km는 기본! 항구에 도착한 전어는 대기 중인 활어차로 옮겨져 전국 각지로 이송된다. 바다의 깨소금이라 불리는 전어! 신속한 운송으로 전국에 진미를 선사하는 어부들의 굵은 땀방울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서해 바다의 진미, 전어와 꽃게
✔ 방송 일자 : 2019.10.28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전어 #가을전어 #가을별미 #제철 #어업 #조업 #바다 #낚시
특유의 식감과 고소함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제철 맞은 전어. 하지만 전어는 물 위로 올라오면 금방 죽어버리는 어종이라 옛날에는 바닷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생선이었다. 그러나 유통 기술이 발달해 이제는 전국에서 찾는 인기 어종이 되었는데! 살아있는 전어의 가격은 죽은 전어보다 2~3배가량 비쌀 정도.
전어잡이 어선은 원형으로 전어 떼를 빠르게 둘러싸는 ‘연안선망’ 방식을 이용하는데, 250m의 그물로 전어 떼를 가두기 위해선 시속 60km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투망 후 약 30분간 기다린 후에 곧바로 그물을 끌어 올려야 하는데, 운반선이 도착하면 커다란 뜰채로 한 번에 500kg 가량의 전어들을 옮겨 담기를 수십여 차례 반복한다. 최대 2톤까지 실을 수 있는 운반선이 갓 잡은 전어로 가득차면 배는 곧장 육지로 내달리는데. 빠른 속도가 전어의 신선도를 좌우하기 때문에 시속 80km는 기본! 항구에 도착한 전어는 대기 중인 활어차로 옮겨져 전국 각지로 이송된다. 바다의 깨소금이라 불리는 전어! 신속한 운송으로 전국에 진미를 선사하는 어부들의 굵은 땀방울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서해 바다의 진미, 전어와 꽃게
✔ 방송 일자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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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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