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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덩어리 1톤을 방 한가득 쌓아놓는 이유|가짜라 더 빛나고 가짜란 게 더 값어치 있다는 인조 모피|‘착한 패션’으로 통하는 인조 모피 제작 과정|페이크 퍼|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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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12월 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추위를 이기는 패션 인조 모피와 방한화>의 일부입니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겨울’이라는 계절!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맞게 입는 옷과 신발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특히 겨울 의류 중 저렴한 가격과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 인조 모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명 ‘착한 패션’으로 통하는 인조 모피를 제작하는 작업자들과 전 국민이 즐겨 입는 겨울 외투, 롱패딩 제작 현장 그리고 겨울철 따뜻한 방한화를 만드는 작업자들까지! 따스한 의류와 신발을 만들기 위해 그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내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착한 패션이 대세! ‘인조 모피’를 제작하는 사람들
경기도 포천의 한 인조 모피 가공 공장은 계절의 특수를 맞아 요즘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인조 모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아크릴과 폴리에스터 등으로 이루어진 합성 섬유 솜 덩어리를 일일이 손으로 해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2~3시간이 넘는 솜 해체와 색 조합 작업을 마치고, 가래떡 모양의 슬라이버(굵은 실 모양의 섬유 다발)로 실을 뽑아내면 비로소 인조 모피 원단 제작에 들어가게 된다. 심혈을 기울인 준비 작업! 하지만 기계를 통해 인조 모피 원단을 짜는 도중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들은 과연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까? 한편, 제작된 인조 모피 원단을 넘겨받아 소나무, 동물 등 각종 무늬를 만드는 공장과 무스탕, 코트 등의 의류 완성품을 제작하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최근 남녀노소 모두의 겨울 필수품으로 사랑받는 롱패딩 제작 현장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추위를 이기는 패션 인조 모피와 방한화
✔ 방송 일자 : 2018.12.0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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