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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베푸신 사랑 조금이라도 돌려드리고 싶어요" 아내와 사별 후 발병한 우울증 탓에 죽을뻔했던 아버지를 보살핀 딸과 그런 효심에 감사하다는 아버지┃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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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88) 할아버지는 바느질 같은 작은 일도 스스로 혼자 하는 자기주도적인 성격으로서
동네 경로당에서도 모두에게 커피 대접을 하는가 하면, 분위기 메이커까지 담당하고
누가 보지 않더라도 쓰레기 정리와 청소까지 하는 칭찬이 자자한 모범생이다.

할아버지는 몇 년 전 아내를 먼저 보내고 우울증이 오면서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었다.
그런 할아버지를 낫게 한건 딸 김성희(57) 씨.
위태하던 아버지를 집으로 모시고 와 정성으로 보살펴 드린 덕에
할아버지의 건강은 한결 나아졌다.

아버지가 다니는 경로당에서도 자처해서 밥을 짓는 봉사를 하고 있는데,
살갑게 지내는 돈독한 부녀지간을 보며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경희 씨는 이렇게 아버지를 보살피고 잘 해드리는 것이
어렸을 때부터 받은 사랑을 갚기 위해서 하는 당연한 일이라 여기고 있다.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사랑으로 살아가는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내 딸 성희
????방송일자: 2013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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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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