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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울적했는데 감동이에요" 식물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서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딸의 소원┃정원일기┃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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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엄마를 위한 힐링 정원을 만들고 싶어요."

식물을 좋아해 집안의 작은 베란다에 정원을 만든 한유진(51) 씨.
그러나 세심하게 관심을 쏟는데도
자꾸 죽어 나가는 식물들이 고민이었는데...
그런 엄마를 위해 솔루션을 신청한 딸 서정민(25) 씨.
갱년기의 엄마를 웃게 해줄 정원을 만들어주고 싶다.
오늘의 가드너는 국립세종식물원의 박원순 가드너!
미국 롱우드 가든에서 국제 정원사 과정을
이수한 식물 박사가 알려주는 해법은 무엇일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식물 킬러가 된 의뢰인의 정원이
정상급 가드너와 꽃을 사랑하는 남자 브라이언의 손길을 통해
힐링 정원으로 거듭나는 감동의 순간을 소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소소한 행복,정원일기 - 엄마를 위한 힐링 정원
????방송일자: 2020년 11월 21일


#정원일기 #알고e즘 #정원 #가드닝 #가든 #힐링정원 #갱년기 #식물 #식집사 #브라이언 #박원순 #꽃 #홈가드닝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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