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4년 3월 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봄의 전령사! 새조개, 미나리, 주꾸미>의 일부입니다.
경북 청도의 한재 마을에서는 이맘때쯤이면 향을 가득 품은 미나리를 출하하기 위해 분주하다. 가을에 파종한 미나리는 겨울 동안 지하수를 먹고 자란 후 2월부터 수확하기 시작한다. 무릎 높이까지 자란 미나리는 쭈그려 앉아 낫으로 일일이 베며 수확하는데 하루 수확량은 약 300kg. 반복되는 수확 작업에 무릎 통증은 물론, 비닐하우스 속 따뜻한 온도 탓에 얼굴에는 땀이 흥건해진다. 이렇게 수확한 미나리는 손으로 일일이 손질을 해 준 후, 지하수로 세척한다. 하루 종일 서서 이뤄지는 반복 세척 작업에 어깨 통증이 느끼지만 소비자들이 깨끗한 미나리를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꺼이 세척 작업에 공을 들인다고.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의 전령사! 새조개, 미나리, 주꾸미
✔ 방송 일자 : 2024.03.09
경북 청도의 한재 마을에서는 이맘때쯤이면 향을 가득 품은 미나리를 출하하기 위해 분주하다. 가을에 파종한 미나리는 겨울 동안 지하수를 먹고 자란 후 2월부터 수확하기 시작한다. 무릎 높이까지 자란 미나리는 쭈그려 앉아 낫으로 일일이 베며 수확하는데 하루 수확량은 약 300kg. 반복되는 수확 작업에 무릎 통증은 물론, 비닐하우스 속 따뜻한 온도 탓에 얼굴에는 땀이 흥건해진다. 이렇게 수확한 미나리는 손으로 일일이 손질을 해 준 후, 지하수로 세척한다. 하루 종일 서서 이뤄지는 반복 세척 작업에 어깨 통증이 느끼지만 소비자들이 깨끗한 미나리를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꺼이 세척 작업에 공을 들인다고.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의 전령사! 새조개, 미나리, 주꾸미
✔ 방송 일자 : 2024.03.09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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