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1년 1월 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삼시 세끼 반찬과 어묵>의 일부입니다.
하루 거래되는 물량 2톤, 생산하는 반찬 가짓수 3~40여 가지! 전라남도 여수의 한 공장에서는 소비자의 입맛 따라 즐길 수 있는 반찬을 제조하느라 언제나 분주하다. 달달하면서도 짬쪼름한 멸치 볶음과 콩자반, 매콤하고 아삭한 더덕무침과 깻잎무침, 국민 밥도둑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등. 대량 생산이지만 조리에 드는 시간과 정성만큼은 여느 집 밥과 다를 바가 없다는데. 뿐만 아니라 국내산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젓과 어리굴젓, 멍게젓, 명란젓 등 짠 맛을 확 줄인 저염 젓갈 같은 다양한 젓갈류의 밑반찬 또한 인기 상품이다. 손질부터 세척, 검수를 거친 해산물은 염장 작업과 양념을 통해 비로소 젓갈이 된다. 며칠 간 숙성을 마친 후 판매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받자마자 식탁에 올려 먹기만 하면 된다는데. 가정에서 만들기 번거로운 반찬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업자들은 명실상부 밥상 뒤의 숨은 공로자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삼시 세끼 반찬과 어묵
✔ 방송 일자 : 2021.01.06
하루 거래되는 물량 2톤, 생산하는 반찬 가짓수 3~40여 가지! 전라남도 여수의 한 공장에서는 소비자의 입맛 따라 즐길 수 있는 반찬을 제조하느라 언제나 분주하다. 달달하면서도 짬쪼름한 멸치 볶음과 콩자반, 매콤하고 아삭한 더덕무침과 깻잎무침, 국민 밥도둑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등. 대량 생산이지만 조리에 드는 시간과 정성만큼은 여느 집 밥과 다를 바가 없다는데. 뿐만 아니라 국내산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젓과 어리굴젓, 멍게젓, 명란젓 등 짠 맛을 확 줄인 저염 젓갈 같은 다양한 젓갈류의 밑반찬 또한 인기 상품이다. 손질부터 세척, 검수를 거친 해산물은 염장 작업과 양념을 통해 비로소 젓갈이 된다. 며칠 간 숙성을 마친 후 판매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받자마자 식탁에 올려 먹기만 하면 된다는데. 가정에서 만들기 번거로운 반찬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업자들은 명실상부 밥상 뒤의 숨은 공로자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삼시 세끼 반찬과 어묵
✔ 방송 일자 : 2021.01.06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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