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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트럼프 "북한 정세 치욕적... 새 대북조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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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새 대북조치 모색 (이다경)
김두연)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치욕적이며 현명하지 못하다고 하는 등 연일 비판하고 있는데요.
이혜인)
이런 가운데 백악관은 북한에 대한 새로운 외교, 안보적 조치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다경 기자의 보돕니다.
(SOV)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북한은 매우 매우 나쁘게 행동하고 있다.
북한이 미국을 가지고 놀았으며, 매우 나쁘게 행동하고 있다는 공격적 표현으로 비판했던 트럼프 대통령.
이번에는 북한의 현 정세가 치욕스럽다고 독설을 쏟아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에는 오바마 정부의 전략적 인내 정책이 실패했음을 강조하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 백악관은 새로운 대북조치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숀 스파이서 대변인은 점증하는 북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과 협력해 새로운 외교, 안보, 경제적 조치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북핵 대응을 위한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토퍼 포드 백악관 대량살상무기 확산금지 담당 수석국장은 대북정책 리뷰에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포드 국장은, 북한이 핵무기 개발과 함께 미국에 대륙 간 핵무기를 운반할 미사일 테스트 프로그램을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이는 매우 심각하게 다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미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는 대북 압박 방안이 다각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제재안은 특히, 중국 은행과 기업들을 겨냥하고 있으며 다음달 초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회담을 하기 전 완성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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