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예슬)
우리나라 스포츠를 이끌, 국군체육부대 유망주를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핸드볼부 이정화 일병을 소개해드릴 순서인데요. 김호영 기자입니다.
패스게임으로 훈련을 시작하는 핸드볼부. 능숙하게 패스를 주고받는 이 선수가 오늘 소개할 이정화 일병입니다. 이 일병은 두산 핸드볼팀 소속으로, 작년 SK 핸드볼코리아리그 우승을 견인했습니다. 그는 핸드볼의 빠른 속도감에 매료돼 공을 잡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INT) 이정화 일병 / 국군체육부대 핸드볼부
핸드볼의 매력은 격한 몸싸움과 빠르게 진행되는 플레이입니다. 제 포지션은 라이트 윙이고요. 제 포지션에서 주로 담당하는 건, 빠른 속공과 가운데서 (공격 찬스를) 만들어주면 찬스 날 때 (슛을 하는 역할입니다)
핸드볼의 공격수는 골키퍼와 1:1로 마주하는 순간이 많기에, 다양한 슛 코스를 연습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정화 일병은 거기에 더 해, 경기 전 철저한 비디오 분석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INT) 이정화 일병 / 국군체육부대 핸드볼부
골키퍼는 저의 성향을 다 파악하고 저도 골키퍼의 성향을 알고 슛을 하는 거라서, (골키퍼와) 두뇌싸움이 치열합니다. 어떤 (슛) 자세건, (자세에 따른 슛) 코스가 있어서, 그런 두뇌싸움을 합니다.
이렇게 성실한 이 일병에게 국군체육부대는 운동하는 데 최적의 환경입니다.
INT) 이정화 일병 / 국군체육부대 핸드볼부
운동 환경이 매우 좋고, 그리고 회복 할 수 있는 시간도 많고, 식사도 잘 나오고, 그래서 (실업) 팀에 있는 것보다 여기에서 몸 관리가 확실히 잘 됩니다.
국군체육부대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약속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남겼는데요.
INT) 이정화 일병 / 국군체육부대 핸드볼부
핸드볼을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좋아해주시고, 그리고 핸드볼 경기장에서 와서 (직접) 보면 더 재밌으니까, 친구 분들도 많이 데리고 와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가대표로 선발돼 다음 올림픽에서 꼭 활약하고 싶다는 이정화 일병.
그가 던지는 공이 올림픽 무대의 골망도 흔들 수 있기를, 국방뉴스가 응워나겠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우리나라 스포츠를 이끌, 국군체육부대 유망주를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핸드볼부 이정화 일병을 소개해드릴 순서인데요. 김호영 기자입니다.
패스게임으로 훈련을 시작하는 핸드볼부. 능숙하게 패스를 주고받는 이 선수가 오늘 소개할 이정화 일병입니다. 이 일병은 두산 핸드볼팀 소속으로, 작년 SK 핸드볼코리아리그 우승을 견인했습니다. 그는 핸드볼의 빠른 속도감에 매료돼 공을 잡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INT) 이정화 일병 / 국군체육부대 핸드볼부
핸드볼의 매력은 격한 몸싸움과 빠르게 진행되는 플레이입니다. 제 포지션은 라이트 윙이고요. 제 포지션에서 주로 담당하는 건, 빠른 속공과 가운데서 (공격 찬스를) 만들어주면 찬스 날 때 (슛을 하는 역할입니다)
핸드볼의 공격수는 골키퍼와 1:1로 마주하는 순간이 많기에, 다양한 슛 코스를 연습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정화 일병은 거기에 더 해, 경기 전 철저한 비디오 분석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INT) 이정화 일병 / 국군체육부대 핸드볼부
골키퍼는 저의 성향을 다 파악하고 저도 골키퍼의 성향을 알고 슛을 하는 거라서, (골키퍼와) 두뇌싸움이 치열합니다. 어떤 (슛) 자세건, (자세에 따른 슛) 코스가 있어서, 그런 두뇌싸움을 합니다.
이렇게 성실한 이 일병에게 국군체육부대는 운동하는 데 최적의 환경입니다.
INT) 이정화 일병 / 국군체육부대 핸드볼부
운동 환경이 매우 좋고, 그리고 회복 할 수 있는 시간도 많고, 식사도 잘 나오고, 그래서 (실업) 팀에 있는 것보다 여기에서 몸 관리가 확실히 잘 됩니다.
국군체육부대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약속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남겼는데요.
INT) 이정화 일병 / 국군체육부대 핸드볼부
핸드볼을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좋아해주시고, 그리고 핸드볼 경기장에서 와서 (직접) 보면 더 재밌으니까, 친구 분들도 많이 데리고 와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가대표로 선발돼 다음 올림픽에서 꼭 활약하고 싶다는 이정화 일병.
그가 던지는 공이 올림픽 무대의 골망도 흔들 수 있기를, 국방뉴스가 응워나겠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