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일)
육군이 장병들의 생명과 안전 강화를 위해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을 창설했습니다.
심예슬)
전투준비안전단은 안전관리는 물론 사고 발생 시 대응과 후속조치, 나아가 인권 등 안전문제 등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배석원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7일 창설된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전투준비안전단은 앞으로 육군의 안전사고와 후속조치, 자살예방 교육, 연구, 양성평등문화 정착 등 생명과 인권 보호를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는 장병들의 생명과 인권을 보호하고 전투준비태세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창군 이래 최초로 창설된겁니다.
전투준비안전단은
안전정책‧교육과, 예방‧평가과, 안전관리과, 생명존중문화과, 양성평등센터 등으로 크게 5개 부서로 나뉩니다.
각 부서에는 전투병과뿐만 아니라 헌병과 화학, 간호, 법무, 군종 등 병과 인원 50여명이 포함됐습니다. 내년부터는 작전사와 군단급에 전투준비안전 현장지원 TF가 꾸려지고 각 병과 학교에는 전투준비안전실이 편성될 예정입니다. 이등병부터 장군까지 전 신분에 걸쳐 안전교육도 대폭 확대됩니다. 육군은 안전전문가 양성을 위해 외부전문기관과 협업해 E-러닝 과정과 위탁교육도 실시합니다. 또 안전인력 관리를 위한 안전관리 일반전문자격을 신설하고 행정안전부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군단과 육직 부대에 대한 안전진단도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전투준비안전단장으로는 그간 안전육군 만들기 프로젝트와 전투준비안전단 창설을 총 지휘한 허수연 준장이 임명됐습니다. 한편 육군은 내년에는 인공지능 연구발전처도 창설해 첨단과학기술군 발전에도 힘쓸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배석원입니다.
육군이 장병들의 생명과 안전 강화를 위해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을 창설했습니다.
심예슬)
전투준비안전단은 안전관리는 물론 사고 발생 시 대응과 후속조치, 나아가 인권 등 안전문제 등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배석원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7일 창설된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전투준비안전단은 앞으로 육군의 안전사고와 후속조치, 자살예방 교육, 연구, 양성평등문화 정착 등 생명과 인권 보호를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는 장병들의 생명과 인권을 보호하고 전투준비태세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창군 이래 최초로 창설된겁니다.
전투준비안전단은
안전정책‧교육과, 예방‧평가과, 안전관리과, 생명존중문화과, 양성평등센터 등으로 크게 5개 부서로 나뉩니다.
각 부서에는 전투병과뿐만 아니라 헌병과 화학, 간호, 법무, 군종 등 병과 인원 50여명이 포함됐습니다. 내년부터는 작전사와 군단급에 전투준비안전 현장지원 TF가 꾸려지고 각 병과 학교에는 전투준비안전실이 편성될 예정입니다. 이등병부터 장군까지 전 신분에 걸쳐 안전교육도 대폭 확대됩니다. 육군은 안전전문가 양성을 위해 외부전문기관과 협업해 E-러닝 과정과 위탁교육도 실시합니다. 또 안전인력 관리를 위한 안전관리 일반전문자격을 신설하고 행정안전부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군단과 육직 부대에 대한 안전진단도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전투준비안전단장으로는 그간 안전육군 만들기 프로젝트와 전투준비안전단 창설을 총 지휘한 허수연 준장이 임명됐습니다. 한편 육군은 내년에는 인공지능 연구발전처도 창설해 첨단과학기술군 발전에도 힘쓸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배석원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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