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국방뉴스]17.02.23 육사 77기 입학식, 정예 장교 첫 발 내디뎌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56 Views
Published
7. 육군사관학교 77기 입학식 (오상현)
김두연)
통일 한국의 주역으로 성장할 육사 77기 생도들이
22일 육군사관학교에 입학 했습니다.
이혜인)
생도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정예 장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SOV. “286명은 2017년 2월 22일부로 육군사관학교 입학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학교장님께 대하여 경례 충성!”
평균 3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육사에 합격한
77기 육사 생도 입학식이 22일 육군사관학교 을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생도들은 지난 달 13일부터 5주 동안
사관생도로서 기본 자질을 갖추기 위한 화랑기초훈련을 수료했습니다.
int. 최재원 생도 / 육사 77기
“힘든 훈련 다 마친 만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그런 군인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입학한 생도 중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2대 째 육사인이 된 전세호 생도 등 3명과 형제가 육사 동문이 된 3명의 신입생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 전세호 생도 / 육사 77기
“쉽진 않겠지만 아버지가 갔던 길을 따라서 같이 자랑스럽게 가고 싶습니다.”
육군사관학교장은 이날 입학생들에게 자랑스러운 70년 호국전통의 역사를 계승하고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OV. 최병로 중장 / 육군사관학교장
“앞으로 걸어갈 군인의 길 장교의 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위국헌신과 살신성인의 길입니다.”
입학식을 마친 77기 생도들은 오는 27일부터 학사일정을 시작합니다.
한편 국방뉴스는 이날 입학한 육사 77기 생도들의 화랑기초훈련 전 과정을 취재해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13회에 걸쳐 소개한 바 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