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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2.28 "전투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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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육군 수기사, 박격포 사격 훈련 (손시은)
김두연)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박격포 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경연방식의 경쟁을 통해 화기운용능력과 실전전투감각을 키우고 또 최고의 포수인 탑건팀을 선발했는데요. 탑건팀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손시은 기자입니다.
K242 장갑차 안, 4.2인치 박격포 사격을 준비하는 장병들의 얼굴에
긴장감이 묻어납니다.
포탄의 무게는 12.5kg. 무게가 가벼워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
특성을 고려해 정확한 사격제원 값을 계산한 후 사격준비를 마칩니다.
SOV) 좌익차사 발사!
발사 소리와 함께 포탄이 표적을 향해 날아갑니다.
철원 훈련장에서 2박 3일 동안 진행된 박격포 사격훈련.
STAND-UP) 손시은 기자
수도기계화보병사단 혜산진여단 3개 대대에서 모인 용사들이
최고의 포수인 ‘탑건’이 되기 위해 실제 전투와 다름없는
경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실전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수행하며
용사들은 자신감이 붙습니다.
INT) 정현빈 일병 /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승호대대
이번 훈련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박격포 사격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포수 ‘탑건팀’의 조건은 신속하게 표적을 정확히 명중시키는 것.
용사들은 단 한 팀에게 부여되는 명예로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전투능력을 발휘합니다.
INT) 김진수 상사 /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승호대대 지원소대장
각종 전장의 특성을 고려한 실사격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장병들의 실전적 전투감각을 키워주고자 이번 훈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육군 수도기계화사단은 향상된 전투력으로
조국이 부를 때 언제든지 달려 나가
최전방을 굳건히 수호하는 맹호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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