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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2.28 한·미·일 "국제사회 북한 강력히 압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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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북 핵·미사일 개발 저지 공동 노력” (오상현)
김두연)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미국 워싱턴에서 만났습니다.
이혜인)
3국 대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을 저지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강력한 압박을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한미일 3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3국 대표는 이번 회동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이 3국의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는데 공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국제사회의 강력한 압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와 2321호 상의 의무를
모든 국가들이 완전하고 효과적으로 이행하도록 하기 위한
3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의 인권침해 문제와 납치자 문제,
이산가족 상봉 재게 문제의 조기 해결 중요성에 대해서도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회동에는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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