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국회 국방위 긴급 현안보고 (오상현)
김두연)
국방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의도를 김정은 체제 결속과 우리 국민의 안보불안감 조성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혜인)
군은 한미동맹의 능력과 태세를 강화해 정부의 대북제재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6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에 참석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 관련 현황을 보고했습니다.
국방부는 이 보고에서 북한의 이번 도발이 김정은 체제를 결속하고
우리 국민의 안보불안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에 대해 강경한 기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미 연합훈련이 실시되는 상황에 대한 반발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SOV. 위승호 중장/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직무대리
“북한은 조기에 핵,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성하기 위해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는 바 이러한 북한의 의도와 진행상황에 대한 전 국민적 인식제고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국방부는 미군과 함께 보다 강력한 능력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OV. 위승호 중장/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직무대리
“우리 군은 이번 KR/FE연습을 통해 한미동맹의 대북 대응 결의를 현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 중에 통합화력격멸훈련을 실시해
연합, 합동의 화력과 첨단 무기체계 능력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찰위성사업 착수와 M-SAM 양산 등
한국형 3축 체계를 적기에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김두연)
국방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의도를 김정은 체제 결속과 우리 국민의 안보불안감 조성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혜인)
군은 한미동맹의 능력과 태세를 강화해 정부의 대북제재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6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에 참석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 관련 현황을 보고했습니다.
국방부는 이 보고에서 북한의 이번 도발이 김정은 체제를 결속하고
우리 국민의 안보불안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에 대해 강경한 기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미 연합훈련이 실시되는 상황에 대한 반발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SOV. 위승호 중장/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직무대리
“북한은 조기에 핵,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성하기 위해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는 바 이러한 북한의 의도와 진행상황에 대한 전 국민적 인식제고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국방부는 미군과 함께 보다 강력한 능력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OV. 위승호 중장/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직무대리
“우리 군은 이번 KR/FE연습을 통해 한미동맹의 대북 대응 결의를 현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 중에 통합화력격멸훈련을 실시해
연합, 합동의 화력과 첨단 무기체계 능력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찰위성사업 착수와 M-SAM 양산 등
한국형 3축 체계를 적기에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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