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북 노동신문, “핵무력 강화는 불변의 의지”- 강경일
(김두연)
북한 노동신문이 동창리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6일, 미국이 북한을 적대시하는 정책을
버리지 않는 한 핵 무력을 강화하는 것은 자신들의 변할 수 없는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논평에서‘오직 자체의 강한 전쟁 억제력을 갖출 때만 평화를 수호하고 존엄 있게 살아 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북한은 자체 국방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갈 것’이라며‘외세의 그 어떤 압력이나 제재에도 마음만 먹으면 반드시 하는 것이 조선의 기질’이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특히‘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자신들을 반대하는데 사용하고 있다’며 유엔 안보리는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지 못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신문은 또 ‘미제는 남조선에 숱한 핵무기들을 끌어다 놓고 해마다 방대한 무력을 동원해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전쟁 접경으로 몰아갔다’고 힐난 하는 등 국제사회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김두연)
북한 노동신문이 동창리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6일, 미국이 북한을 적대시하는 정책을
버리지 않는 한 핵 무력을 강화하는 것은 자신들의 변할 수 없는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논평에서‘오직 자체의 강한 전쟁 억제력을 갖출 때만 평화를 수호하고 존엄 있게 살아 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북한은 자체 국방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갈 것’이라며‘외세의 그 어떤 압력이나 제재에도 마음만 먹으면 반드시 하는 것이 조선의 기질’이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특히‘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자신들을 반대하는데 사용하고 있다’며 유엔 안보리는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지 못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신문은 또 ‘미제는 남조선에 숱한 핵무기들을 끌어다 놓고 해마다 방대한 무력을 동원해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전쟁 접경으로 몰아갔다’고 힐난 하는 등 국제사회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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