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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3.28 사관캠프로 키우는 장교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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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사관학교, ‘17 나라사랑 사관캠프 (강경일)
김두연)
육군3사관학교가 지난 22일부터 2박 3일 간 미래 대한민국 주역이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사관캠프를 열었습니다.
이혜인)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군사훈련 체험과 생도들의 생활상을 보며 예비 장교의 꿈을 키웠습니다. 강경일 상삽니다.
군복을 입은 학생이 힘겹게 인공암벽을 오릅니다.
이어 순식간에 레펠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은 이미 군인입니다.
육군3사관학교가 개최한 나라사랑 사관캠프 현장.
인터뷰. 최민웅 소령 / 육군3사관학교
“나라사랑 사관캠프는 사관학교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마음을 함양하고 장교의 꿈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캠프는 학교장 특강을 시작으로 제식훈련과 생활관 견학 등 생도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학생들은 각개전투와 화생방 훈련을 통해 극기력도 배양했습니다.
인터뷰. 박미래 / 영천상업고등학교 3학년
“(미래에) 군인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특히 첨단 교육 환경과 사관생도의 다양한 혜택을 소개 받으며 미래 사관생도’의
꿈도 키웠습니다.
인터뷰. 김진곤 학생 / 경주 신라고 2학년
“훈련을 받고 생도들의 생활을 간접체험을 하니 없던 장교의 꿈이 생겼고, 서정열 학교장님께서 강조를 하신 절절포 정신(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자)으로 장교의 꿈을 이룰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대는 올해 11월까지 8개 기수 2,000여 명의 청소년들 대상으로 장교의 꿈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강경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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