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국방뉴스와 함께 (김설희)
강경일)
병영에서는 요즘 국방매체 활용도가 높다고 합니다. 특히 점심시간이면 국방뉴스를 통해 지휘관부터 병사들까지 국방 관련 소식을 함께 접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이혜인)
일선부대에서는 국방뉴스를 어떻게 시청하고 활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현장에 김설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설희 기자?
(SIGN IN)
(기자단독) 저는 작전사 최종병기 육군 203 특공여단에 나와 있습니다.
(카메라 팬-현장그림)
이곳은 부대 내에 있는 식당입니다. 점심시간을 맞아 장병들이 식사를 하면서 국방뉴스를 시청하는 모습이 제 뒤로 보입니다. 이곳 장병들은 매일 이 시간 국방뉴스를 통해
다채로운 국방소식을 접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 제 위치-장병 인터뷰) Q. 점심시간마다 뉴스 자주 보세요? A. 네- 자주보고 있습니다. 뉴스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뉴스가 다채로워 좋습니다.
그렇군요.
(기자단독) 특히 이 부대는 지난 3월 20일 국방 뉴스에 병영 생활관 전체를 북까페로 바꾸면서 선진 병영 문화 개선 부대로 소개된 바 있는데요.
(보도자료영상) 이후 부대 내 국방 뉴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이고, 국방 뉴스를 통해 얻은 정보를 훈련과 병영생활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고 합니다.
(기자+대대장) 이번에는 부대 대대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국방뉴스를 부대 내에서 점심시간 마다 시청하도록 장려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이유?
- 국방뉴스를 통해 다른 부대의 장병들을 보며 동기부여, 북한 및 해외 국방 동향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부대 인원에게 큰 도움이 된다. 보도된 정보가 국방 의무를 감당하는 방향성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Q. 국방 뉴스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 지금처럼 국방에 대한 소식을 정확하게 전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부대도 국방뉴스를 통해 국방 의무에 보다 더 최선을 다하겠고, 자주 찾아와주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국방뉴스에 대한 바람을 들어봤는데요.
앞으로도 야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3특공여단에서 김설희 였습니다.
강경일)
병영에서는 요즘 국방매체 활용도가 높다고 합니다. 특히 점심시간이면 국방뉴스를 통해 지휘관부터 병사들까지 국방 관련 소식을 함께 접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이혜인)
일선부대에서는 국방뉴스를 어떻게 시청하고 활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현장에 김설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설희 기자?
(SIGN IN)
(기자단독) 저는 작전사 최종병기 육군 203 특공여단에 나와 있습니다.
(카메라 팬-현장그림)
이곳은 부대 내에 있는 식당입니다. 점심시간을 맞아 장병들이 식사를 하면서 국방뉴스를 시청하는 모습이 제 뒤로 보입니다. 이곳 장병들은 매일 이 시간 국방뉴스를 통해
다채로운 국방소식을 접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 제 위치-장병 인터뷰) Q. 점심시간마다 뉴스 자주 보세요? A. 네- 자주보고 있습니다. 뉴스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뉴스가 다채로워 좋습니다.
그렇군요.
(기자단독) 특히 이 부대는 지난 3월 20일 국방 뉴스에 병영 생활관 전체를 북까페로 바꾸면서 선진 병영 문화 개선 부대로 소개된 바 있는데요.
(보도자료영상) 이후 부대 내 국방 뉴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이고, 국방 뉴스를 통해 얻은 정보를 훈련과 병영생활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고 합니다.
(기자+대대장) 이번에는 부대 대대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국방뉴스를 부대 내에서 점심시간 마다 시청하도록 장려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이유?
- 국방뉴스를 통해 다른 부대의 장병들을 보며 동기부여, 북한 및 해외 국방 동향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부대 인원에게 큰 도움이 된다. 보도된 정보가 국방 의무를 감당하는 방향성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Q. 국방 뉴스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 지금처럼 국방에 대한 소식을 정확하게 전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부대도 국방뉴스를 통해 국방 의무에 보다 더 최선을 다하겠고, 자주 찾아와주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국방뉴스에 대한 바람을 들어봤는데요.
앞으로도 야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3특공여단에서 김설희 였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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