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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04 육군 1군단, 모범 조리병 경연 대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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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군단, 모범 조리병 경연 대회 현장 (김인하)
(현장중계직전 사전 사인)
(스튜디오 호출)
강경일) 네, 육군훈련소 조리병 경연대회 모습 보셨습니다.
장병들에게 군 급식 재료로 맛있고 위생적인 음식을 만들어
잔반을 최소화하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의 대회였는데요.
이혜인)
한편, 육군 1군단에서도 모범 조리병 요리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는 조리병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회인데요.
그 현장에 김인하 대위가 나가있습니다. 김인하 대위!
(시작 사인)
네, 저는 천하제일 광개토부대, 육군 1군단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선 모범 조리병 요리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올해로 4회쨉니다.
(자료화면)
예선을 거쳐 올라온 조리병들이 개성있는 레시피로 생선초밥을 만들어
실력을 겨루고 있습니다.
이번 경연대회는 장병들의 자긍심과 명예, 꿈을 향한 열정을 지원하기 위해
육군 1군단이 회전초밥 전문업체, 그리고 신사화 제조업체와 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하는 조리병들은 6박 7일동안 호주로 요리연수를 떠나게 됩니다.
심사위원으론 주식회사 바이네르의 김원길 대표, 대한민국 국제 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최광택 달인, 호산대 호텔조리학과 정우석 교수,
스시노백쉐프 총괄 수석 백승성 쉐프 등이 참여해 그 공신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기자)
완성된 요리들을 보니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이제 심사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오늘 심사를 맡아주실 최광택 달인과 잠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네 이번에 심사를 맡으신 소감이 어떻습니까?
높은 실력 / 대회 취지 / 심사 주안점 /
예비 Q. 그렇다면 심사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한데요?
인터뷰 감사합니다. 오늘 경연대회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현장은 전문쉐프의 꿈을 품은 조리병들의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저는 남아서 경연대회의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육군 1군단에서 김인하 대위였습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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