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6전단, 한미 연합 의무후송 훈련 - 오상현
(이혜인)
해군 6항공전단이 최근 포항 수성사격장에서
한미 연합 항공의무후송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시에 해상에서
부상자가 대량으로 발생한 경우를 가정해 진행했습니다.
우리 해군과 미 해군의 헬기가 각각 한 대씩 동원됐고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을 비롯한
아주대병원 의료팀이 참가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이번 실제 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향상할 수 있었다며
유사시 장병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이번 훈련 이후에도 미 육군 2항공대대와
주기적인 연합훈련과 전술토의, 상호 교류활동을 통해
확고한 한미 연합의무지원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인)
해군 6항공전단이 최근 포항 수성사격장에서
한미 연합 항공의무후송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시에 해상에서
부상자가 대량으로 발생한 경우를 가정해 진행했습니다.
우리 해군과 미 해군의 헬기가 각각 한 대씩 동원됐고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을 비롯한
아주대병원 의료팀이 참가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이번 실제 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향상할 수 있었다며
유사시 장병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이번 훈련 이후에도 미 육군 2항공대대와
주기적인 연합훈련과 전술토의, 상호 교류활동을 통해
확고한 한미 연합의무지원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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