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국방뉴스]17.04.11 한미 국방부 고위급 유선 협의..."북 위협 강력 대응"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92 Views

  • Thanks! Share it with your friends!

    You disliked this video. Thanks for the feedback!

admin
Published
국방부, 한·미 고위급 유선 협의…“한미동맹 차원 북 위협 강력 대응”(손시은)
강경일)
위승호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헬비 미 국방부 아태안보차관보대리가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혜인)
양측은 향후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동맹 차원의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손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위승호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헬비 미 국방부 아태안보차관보대리가 11일 오전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지난 주 열린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후속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최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한미동맹의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 긴밀히 공조하기 위해섭니다.
헬비 아태안보차관보대리는 “ 지난 주 열린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미중 정상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 위협의 시급성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양측의 이행노력, 대북제제를 위한 유엔 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c.g)
또한 한반도 사드 체계 배치 문제에 대한 미측의 입장도 중국측에 전달했다고 알렸습니다.
위승호 실장은 이에 대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에서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간 굳건한 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의 도발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도발시 이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c.g)
양측은 “지난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탄도탄 기술을 이용한 발사를 명확히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한 것으로, 한반도와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야기하는 용납할 수 없는 도발”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측은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하고, 향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동맹 대응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

Up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