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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12 이국종 교수 명예해군소령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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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이국종 교수 ‘명예 해군 소령’임명 (윤현수)
강경일)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살린 아주대 의대 이국종 교수가
명예 해군 소령으로 진급했습니다.
이혜인)
명예 해군 대위로 임명 된 지 2년 만인데요. 윤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해군 장교 정복 차림으로 해군 본부를 찾은 이국종 교수.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절도 있게 경례를 올립니다.
명예 해군 대위가 된 지 2년 만에 명예 해군 소령이 됐습니다.
이 교수의 헬기 비행시간은 500시간 정도.
부상당한 군 장병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수술과 치료 활동에 헌신해 해군·해병대 주치의로 불립니다.
하지만 오히려 고마움을 전합니다.
[인터뷰] 이국종 교수/아주대 의대 (명예 해군 소령)
오래전에 해군 갑판병으로 수병 생활을 했는데요 그 이후에도 해군 의무처하고 같은 팀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서 굉장히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해군 의무체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응급조치와 후송훈련을 제안하고 훈련에도 참가하고 있는 겁니다.
훈련 중 헬기 레펠로 소형함정과 잠수함에 오르내리면서
군인보다 더 군인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국종 교수/아주대 의대 (명예 해군 소령)
해군의 숭고한 가치와 조국에 대한 헌신을 가슴속에 품고 해군의 핵심가치를 지켜나가면서 해군 해병대 장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사로서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
오직 환자를 살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살신성인하는 이국종 교수.
가슴 깊은 곳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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