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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12 한미, 지속 가능한 전쟁수행능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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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합동 해안양륙 군수지원 훈련 ‘역대 최대 규모 (오상현)
강경일)
우리 군과 미군이 퍼시픽 리치 작전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대규모 군수지원훈련을 했습니다.
이혜인)
3,700여명의 장병과 수백여 대의 장비가 동원 된 최대 규모의 훈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전쟁수행능력을 확인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36시간 동안 조립한 부교를 2시간 만에 설치하고
100톤이 넘는 물자와 장비를 육지로 실어 나릅니다.
한미연합군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펼치는 퍼시픽 리치,
연합 군수지원훈련입니다.
해안양륙군수지원훈련과 항공추진 보급기지, 지역분배소 훈련 등
3개 훈련을 통합해 물자와 장비를 재보급하는 겁니다.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때나 재난구조작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훈련입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 작전환경에서
유사시에 어디서든 군수물자를 재보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겁니다.
int. 김종삼 준장 / 해군 5성분전단장
“적시에 대량의 물자와 장비를 지상에 투입하여 전구작전에 기여함으로써 전쟁에서 승리를 보장토록 할 것입니다.”
주한미군과 미 8군 예하의 지원부대, 주한미해군,
그리고 미 본토와 태평양 지역에서 증원된 다수의 부대가 참가했고
국군항만운영단과 육군 2군수지원사령부 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와
해군 5성분전단 등에서 3,7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ST. 오상현 기자 / [email protected]
"한미 연합군은 이러한 군수지원훈련을 통해 유사시 지속 가능한 전쟁수행능력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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