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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13 국방부 학사학위과정 개설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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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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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e-MU 학사과정 개설 대학간 협약 체결…부사관 자기곕발 ‘물꼬’(김지한)
강경일)
국방부가 전국 7개 대학과 학사학위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혜인)
이변 협약에 따라 군 복무 중 전문학사 과정을 졸업한 부사관들은 추가 2년을 이수할 경우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유급지원병들의 학사학위 취득 기회가 넓어집니다.
국방부는 12일 구미대학교 등 7개 대학과
학사학위 교육과정 개설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유급지원병들은 전문하사로 복무하며
본인 주특기 분야의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심화과정을 거쳐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군 복무 중 e-MU 전문학사 과정을 졸업한 부사관들과 장기복무 부사관들도
추가로 2년을 이수할 경우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e-MU 과정은 직업군인에 대한 교육과 학위 취득 기회를 주기 위해 대학과 군이 협약을 통해 산업체 위탁교육 과정으로 운영하는 학위과정을 말합니다.
int. 백경희/국방부 인적자원개발과장)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부사관들이 심화된 공부를 하길 원했고 아울러 학사학위 취득을 희망했습니다. 그것이 저희가 판단해볼 때 군 발전과 국가 발전에도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은 구미대학, 경기과학대학, 대덕대학, 상지영서대학, 인하공전, 전남과학대 등 6개 학굡니다.
여기에 여주대학교가 추가된 7개 학교가 전공심화 학사과정을 운영하게 됩니다.
각 학교별 학사과정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모두 3백여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내년 3월부터 정규과정이 시작됩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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