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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04 공군 신임 부사관 313명 힘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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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교육사, 제227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 - 윤현수
(강경일)
제227기 공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이 지난 2일
공군 교육 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임관한 313명의 신임 부사관들은 지난 2월 기본 군사 훈련단에 입단해
11주 동안 전투기량과 군인정신, 인성, 리더십 등을 함양했습니다.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은 어깨 위 계급장이 부끄럽지 않은
간부로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아버지와 누나에 이어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한 장석재 하사와
국내 최연소로 항공 정비사 면장을 취득한 후 입대한
이희영 하사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이희영 하사/ 227기 공군부사관 후보생
공군 최고의 항공전문가라는 꿈에 다가가기 위해
초심을 잊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해서 공군의 위상을 드높이겠습니다.
신임 부사관들은 본인희망과 자격증, 적성검사 등에 따라 특기를 부여받았으며
공군의 전문 인력으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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