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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18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은 재앙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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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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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사령관, “북 군사적 도발은 재앙 부르는 레시피” (윤현수)
강경일)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 사령관이 17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해 재앙으로 가는 레시피라고 우려했습니다.
이혜인)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자만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윤현수 기자입니다.
일본을 방문 중인 해리 해리스 사령관이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북한을 겨냥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핵 탄두를 탄도 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는 기술이
변덕스런 지도자 손에 넘어가면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전 세계 어느 곳에든
핵·미사일을 운반할 수 있는 기술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김정은은 실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성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와 압박에도 불구하고
핵·미사일 실험을 반복하는데 대한 경고입니다.
특히 지난 14일 북한이 신형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김정은 정권에 의해 평화와 안정이 위협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며
북한의 위험한 행동은 한반도는 물론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그리고 세계에 대한 위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도록
각국이 압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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