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군단, 군 급식 요리경연 대회 (김주영)
강경일)
지난 16일, 육군 3군단에서는 맛있는 군 급식을 자랑하는 요리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혜인)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조리병들이 맛있는 경쟁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김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조리병들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전투하듯 치열하게 음식을 만듭니다.
이들의 손끝에서 가지각색의 맛깔스러운 요리가 완성됩니다.
육군 3군단이 개최한 요리경연대회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직할부대 8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INT] 김동우 소령 / 육군 3군단 보급장교
음지에서 고생하는 우리 취사병들에 대한 격려와 현재 야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추가 찬 확대와 관련해서 레시피를 개발함으로써 군 급식질 향상을 위해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한식·양식 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 특급호텔 요리사 출신 등 쟁쟁한 경력을 가진 조리병들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대회요리는 자유메뉴와 지정메뉴 두 가지로 구성됐습니다.
민간 요리전문가와 군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맛과 영양, 단체급식 적합성 등의 기준으로 참가자들의 요리를 평가했습니다.
엄격한 평가 끝에 삼치 데리야끼 조림과 깐풍버섯을 선보인 가리산 쉐프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INT] - 이수호 상병, 조성현 중사, 이찬혁 상병 / 육군 3군단 특공연대
이번 군단 군 급식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저희 부대뿐 만 아니라 군단 직할 부대의 급식의 질과 맛이 크게 향상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군 급식 요리의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리산 쉐프팀 파이팅!
부대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음식을 만들어 내는 조리병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군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강경일)
지난 16일, 육군 3군단에서는 맛있는 군 급식을 자랑하는 요리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혜인)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조리병들이 맛있는 경쟁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김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조리병들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전투하듯 치열하게 음식을 만듭니다.
이들의 손끝에서 가지각색의 맛깔스러운 요리가 완성됩니다.
육군 3군단이 개최한 요리경연대회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직할부대 8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INT] 김동우 소령 / 육군 3군단 보급장교
음지에서 고생하는 우리 취사병들에 대한 격려와 현재 야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추가 찬 확대와 관련해서 레시피를 개발함으로써 군 급식질 향상을 위해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한식·양식 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 특급호텔 요리사 출신 등 쟁쟁한 경력을 가진 조리병들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대회요리는 자유메뉴와 지정메뉴 두 가지로 구성됐습니다.
민간 요리전문가와 군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맛과 영양, 단체급식 적합성 등의 기준으로 참가자들의 요리를 평가했습니다.
엄격한 평가 끝에 삼치 데리야끼 조림과 깐풍버섯을 선보인 가리산 쉐프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INT] - 이수호 상병, 조성현 중사, 이찬혁 상병 / 육군 3군단 특공연대
이번 군단 군 급식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저희 부대뿐 만 아니라 군단 직할 부대의 급식의 질과 맛이 크게 향상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군 급식 요리의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리산 쉐프팀 파이팅!
부대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음식을 만들어 내는 조리병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군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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