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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6.08 국방부, 내년 예산 43조 7천억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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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18년 국방예산 43조 7,114억 원 책정 (김지한)
강경일)
국방부가 올해보다 8.4% 증가한 43조 7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국방예산 요구안을 제출했습니다.
이혜인)
병 봉급 인상과 한국형 3축체계 구축 등 새 정부의 공약과제를 최대한 반영했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국방부가 43조 7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국방예산 요구안을 제출했습니다.
올해보다 8.4% 증가한 것으로 강력한 국방개혁과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새 정부의 정책과제를 담았습니다.
INT... 문상균 국방부대변인
앞으로 국방부는 책임국방실현과 유능한 안보구현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할 계획이며, 정부의 예산안은 9월 초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우선 병 봉급이 올해 병장기준 216,000원에서 40만원 이상으로 인상됩니다.
병사급여를 최저 임금의 30%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대통령 공약에 따른 것입니다.
병 봉급은 향후 최저임금의 50%까지 연차적으로 인상됩니다.
예비군 동원훈련비도 현행 만원에서 29,600원으로
세배 가까이 대폭 오릅니다.
새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정책과 연계해
부사관 중심으로 3천여명의 간부를 증원합니다.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킬체인과 KAMD 등
한국형 3축 체계 조기구축도 중점 추진됩니다.
국지도발 위협에 대비한 다련장과 대포병탐지레이더 확보 예산도
증액됐습니다. 자주방위능력 강화를 위한 공중급유기와
상륙기동헬기 도입 예산도 반영됐습니다.
첨단무기의 국내개발 확대 등 국방 연구개발 사업과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 투자됩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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