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릭스 - 군용 피아식별 장치 (윤현수)
강경일)
군 장병을 위한 적외선 피아식별장치가 개발됐습니다.
전투복이나 헬멧에 부착하는 방식인데요.
이혜인)
유사시 야간 전투에서 아군인지, 적군인지 판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회의가 한창인 전북 전주의 한 중소벤처업쳅니다.
직사각형의 피아식별장치 모형을 들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냅니다.
장비의 정확한 명칭은 피아식별 LED 표시장치. 군 장병 전투복의 어깨나 헬멧 등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도시지역 특수 작전용으로 개발됐습니다.
[인터뷰] 안종욱 대표이사 /(주) 올릭스
이스라엘 등 한 두 곳에서 피아식별장치가 나와 있어요. 우리는 단계를 업그레이드해서 내구성이나 신뢰성을 높여서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형태의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특히 야간 전투에서 피아식별능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
아군인지 적군인지 정확하게 구별해 전투를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피아식별 장치의 중요성을 깨닫고 7년을 투자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안종욱 대표이사 /(주) 올릭스
(피아식별장치에서) 적외선이 발광이 돼요. 아군이 야간에 투시경으로 봤을 때 번쩍 번쩍하는 불빛으로 아군이라는 것이 식별이 되는 거죠.
국내 개발 기간은 2년. 정부 지원금 5,000만원에 기업 부담금 1,700만원을 더한 총사업비 6,700만원으로 탄생했습니다.
특수전 부대와 대 테러 부대가 사용하기에 편리하게 제작됐습니다.
[인터뷰] 박노준 연구소장 /(주) 올릭스
(국방벤처센터에서) 도와주신 만큼 매출에 연결해서
회사가 한걸음 더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군 장병용 피아식별 표시장치. 유사시 군 전투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장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강경일)
군 장병을 위한 적외선 피아식별장치가 개발됐습니다.
전투복이나 헬멧에 부착하는 방식인데요.
이혜인)
유사시 야간 전투에서 아군인지, 적군인지 판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회의가 한창인 전북 전주의 한 중소벤처업쳅니다.
직사각형의 피아식별장치 모형을 들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냅니다.
장비의 정확한 명칭은 피아식별 LED 표시장치. 군 장병 전투복의 어깨나 헬멧 등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도시지역 특수 작전용으로 개발됐습니다.
[인터뷰] 안종욱 대표이사 /(주) 올릭스
이스라엘 등 한 두 곳에서 피아식별장치가 나와 있어요. 우리는 단계를 업그레이드해서 내구성이나 신뢰성을 높여서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형태의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특히 야간 전투에서 피아식별능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
아군인지 적군인지 정확하게 구별해 전투를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피아식별 장치의 중요성을 깨닫고 7년을 투자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안종욱 대표이사 /(주) 올릭스
(피아식별장치에서) 적외선이 발광이 돼요. 아군이 야간에 투시경으로 봤을 때 번쩍 번쩍하는 불빛으로 아군이라는 것이 식별이 되는 거죠.
국내 개발 기간은 2년. 정부 지원금 5,000만원에 기업 부담금 1,700만원을 더한 총사업비 6,700만원으로 탄생했습니다.
특수전 부대와 대 테러 부대가 사용하기에 편리하게 제작됐습니다.
[인터뷰] 박노준 연구소장 /(주) 올릭스
(국방벤처센터에서) 도와주신 만큼 매출에 연결해서
회사가 한걸음 더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군 장병용 피아식별 표시장치. 유사시 군 전투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장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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