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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6.19 병역명문가에 군 복지시설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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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명문가, 군 복지시설 등 이용 가능 (윤현수)
강경일)
병무청은 병역 명문가에 대해 군 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혜인)
19일부터 휴양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는데요. 윤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병무청이 병역 명문가를 위해 군 복지시설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3대 가족 모두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병역 명문가라면
누구나 군 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겁니다.
병역 명문가 증만 있으면 휴양 시설과 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국군복지단과 병무청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병무청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사람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4년부터 병역 명문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선정된 병역명문가는 3,923가문이며 대상자는 만 9,000여 명입니다.
병무청은 병역명문가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각종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병역 명문가 예우와 지원을 위해 전국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해
17개 시도와 55개 구·시·군에 관련 조례가 제정되도록 했습니다.
병역 명문가 대상자는 이에 따라 해당 지자체에서
주차요금과 체육시설 이용료를 할인받게 됐습니다.
또 민간기업, 대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전국 760여 곳의 궁과 능원, 병원 등의 이용료를 면제받거나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병무청은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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