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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6.20 M-SAM 전투용 적합 북 탄도탄 요격 수단 추가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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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M-SAM 전투용 적합 판정 (오상현)
강경일)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 요격수단인 중거리 지대공미사일이
최근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혜인)
당초 체계개발 완료시점 보다 두 달 빨리 완료한 것으로 2019년부터 실전배치 됩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과 흡사한 탄도탄이 발사되자
우리 군의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레이더가 가동합니다.

표적을 확인하고 발사 명령을 내리자
곧 바로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M-SAM을 발사합니다.
지난해 1월 국방과학연구소가 진행한 탄도탄 요격시험 영상입니다.

항공기 요격용 대공미사일인 천궁을 개량한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M-SAM입니다.
군 관계자는 M-SAM 시제품이 모든 시험평가 항목 기준을 충족해
이달 초 전투용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투용 적합판정은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에서 내리는 데
사실상 체계개발이 완료됐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작전운용 성능을 발휘하는 지 확인하는
운용시험평가에서 탄도탄 미사일 표적은 5차례 모두 명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국내 방산업체 LIG넥스원과 함께 개발한 M-SAM은
약 20km 고도에서 적 탄도미사일에 직접 충돌해 파괴하는 직격형
이른바 Hit-to-Kill 방식으로 미사일을 요격합니다.
M-SAM의 개발 완료로 우리 군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중 요격수단 하나를 더 확보하게 됐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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