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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7.06 상륙 후 테러 대비 훈련 최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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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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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병대,‘17-7차 KMEP 훈련…상륙작전 후 첫 대테러 훈련 (손시은)
강경일)
한미해병대연합훈련인 KMEP 훈련 17-7차 훈련이 진행중입니다.
이혜인)
이번 훈련에는 상륙작전 후 시위, 테러 등을 가장한 훈련이 KMEP 훈련 최초로 실시됐습니다.손시은 기잡니다.
검문소에 갑자기 폭발물이 터집니다.
황색연기가 자욱히 피어오르고
정찰조가 출동해 사태파악과
부상자들에게 1차 조치를 취합니다.
폭발물 처리반은 유해물질을 확인하고
부상자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킵니다.
올해 7번째 진행중인 KMEP 훈련입니다.
1976년부터 한미해병대가 대대급 연합작전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해병대 1사단과 미 해병대 3사단 등 모두 68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에는 KMEP훈련 최초로 상륙작전 후 발생할 수 있는 폭력과 시위, 테러 상황 대처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INT) 강경석 대위/ 해병대 1사단
이번 17-7차 KMEP훈련은 전?평시 발생할 수 있는 위협 상황과 평시 후방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위협에 대비하는 연합훈련으로 한미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38도의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한미 해병대는 강도높은 훈련을 하며
무적 DNA를 주고받았습니다.
PIP) 손위혁 중사/해병대 1사단
한미가 연합해서 함께 공동체로 형제애와 전우애를 나누면서 뜻깊은 훈련이(됐습니다)
전세계 어디를가도 태러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이번 훈련은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해병대는 최초 시행된 상륙 후 임무 수행 훈련을 심화시켜
무적 해병의 명성을 유지해 나간단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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