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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7.07 해·공군 합동 실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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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공군, 동해 해상에서 합동 유도탄 실사격 훈련 (김지한)
강경일)
지난 5일 한미 연합 전력이 북한의 화성-14형 미사일 발사에 대한 무력 시위로 적 지휘부를 타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 사격을 했는데요. 해군과 공군도 동해상에서 합동 유도탄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해상 도발을 감행하는 가상의 적 수상함을 함정과 전투기에서 발사한 정밀 유도탄으로 격멸하는 훈련입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6일 해군과 공군이 동해상에서 펼친 합동 실사격 훈련입니다.
2500톤급 호위함 충북함에서 해성 유도탄이 발사됩니다. 해성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함정 공격용 순항 유도탄으로 사정거리가 150km에 달합니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FA-50 공격기에선 매버릭 유도탄이 발사됩니다.
공대지미사일 매버릭은 20여 km 떨어진 곳에서 적외선 영상 유도 방식으로 이동 중인 함정이나 탱크를 타격하는 무깁니다. 해군 1함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도발을 감행하는 가상의 적 수상함을 우리 군의 함정과 전투기로 동시에 격멸하는 훈련입니다. 구축함 양만춘함을 비롯한 함정 15척과 FA-50, KF-16 등 공군 전술기가 참가했습니다. 이번 훈련을 지휘한 권정섭 전투단장은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이 해상으로 도발하면 막강한 합동전력으로 즉각 격침시켜 우리 영해를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군 당국은 북한의 화성 14형 미사일 발사 이후 강력한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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