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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8.09 보훈처, '따뜻한 보훈'... 재가복지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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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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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스 10년,‘따뜻한 보훈’원년 정책선포식 (손시은)강경일)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새로운 보훈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혜인)
국가보훈처는 보훈가족 단 한사람도 소외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새로운 보훈 정책을 사람 중심의‘따듯한 보훈’이라고 밝혔습니다.
SOV) 피우진/국가보훈처장
이번에 새로운 보훈정책은 따듯한 보훈이라고 정했습니다.
따듯한 보훈은 말 그대로 정책과 제도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의 개념입니다
그러면서 244만 명의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보살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OV) 피우진/국가보훈처장
244만 명의 국가유공자 여러분들 단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찾아서 예우하고 보살피겠다는 보훈처 그리고 국민들의 약속입니다.
피 처장은 보훈처의 다짐을 재가복지서비스를 통해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수혜대상이 본인과 배우자나 부모 1인으로 한정돼
독립유공자 자녀나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가 혜택을 받지 못했지만
내년부터는 사망 6.25 참전 유공자의 배우자나 독립유공자의 자녀와 손자녀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C.G)
자녀는 있지만 실제로 부양 받지 못하는 독거 노인 또는 노인부부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지원기준을 완화하고 이외에도 공기업과 사기업, 봉사단체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빈틈없는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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