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전시 모의 기자 브리핑 훈련 - 김지한
(강경일)
전쟁 발발 시 각지의 주요 전황과 작전 현황을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리는 절차를 숙달하는 국방프레스센터 모의 브리핑이 진행됐습니다.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의 일환으로 23일 오전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이번 연습은 전시 주요 국방정책과 전황, 한미 연합작전 현황 등에 관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입니다.
국방부와 합참, 한미연합사령부가 함께 진행한 이번 연습엔
이진우 국방부 부대변인과 이창섭 예비전력과장, 박칠호 합참 작전3처장,
브라이언 하월 연합사 전략커뮤니케이션 처장 등이 브리퍼로 참가했습니다.
또한 육·해·공군의 정훈공보장교들과 연합사 전시 증원요원 등 20여 명은
‘모의 기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번 연습에선 이진우 부대변인의 모두 발언에 이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 기자들의 질문과 당국자들의 응답이 이어지며 40여분 간 진행됐습니다.
(강경일)
전쟁 발발 시 각지의 주요 전황과 작전 현황을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리는 절차를 숙달하는 국방프레스센터 모의 브리핑이 진행됐습니다.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의 일환으로 23일 오전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이번 연습은 전시 주요 국방정책과 전황, 한미 연합작전 현황 등에 관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입니다.
국방부와 합참, 한미연합사령부가 함께 진행한 이번 연습엔
이진우 국방부 부대변인과 이창섭 예비전력과장, 박칠호 합참 작전3처장,
브라이언 하월 연합사 전략커뮤니케이션 처장 등이 브리퍼로 참가했습니다.
또한 육·해·공군의 정훈공보장교들과 연합사 전시 증원요원 등 20여 명은
‘모의 기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번 연습에선 이진우 부대변인의 모두 발언에 이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 기자들의 질문과 당국자들의 응답이 이어지며 40여분 간 진행됐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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