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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8.28 북 단거리 발사체 도발... 틸러슨 대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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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26일 단거리 미사일 도발북한이 26일 오전 …
미 틸러슨, “평화적 압박 지속, 북과 대화 희망” (오상현)
강경일)
북한이 26일 오전 개량된 300mm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이혜인)
미 틸러슨 국무장관은 북한의 이번 도발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북한이 26일 오전 6시 49분 경 강원도 깃대령 일대에서
사거리 250여 km의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보고 받은 즉시 NSC상임위 소집을 지시했고
정의용 안보실장 주재로 오전 8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북한의 발사 상황과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NSC상임위는 이날 북한이 쏜 발사체는 개량된 300mm방사포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특성과 재원은 한미 군 당국이 정밀 분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진행중인 UFG 2부 연습을 더욱 철저히 진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장관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도발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북한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7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도발행위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정권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일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
동맹국들 그리고 중국과 협력하면서 평화적인 압박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제사회가 한반도 비핵화를 원한다며 어떻게 그것을 달성할지에 대해
북한과 대화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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