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력개선비, 10.5% 대폭 증가… 북핵 대응책 조기 구축에 집중 투자 (손정민)
강경일)
네, 앞서 정부가 2018년도 국방예산을
전년 대비 6.9% 증액된 43조 1,17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혜인)
그 중 ‘방위력개선비’는 지난해 대비 10.5% 대폭 증가한
13조 4,925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손정민 중사가 전해드립니다.
정부는 이번 국방예산 편성에서 방위력개선비에 집중 투자했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한국형 3축 체계 조기구축과
전작권 조기 전환을 위한 핵심군사능력 확보,
첨단무기의 국내개발과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 등에 중점을 뒀습니다.
먼저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비해서는 한국형 3축 체계 조기 구축을 위한
킬체인(Kill Shain)과 미사일 방어망(KAMD),
대량응징보복(KMPR)과 관련 플랫폼 전력에 구축을 위해
지난해 대비 5,240억 원 증가한 4조 3,359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으로 230mm급 다련장과 대포병탐지레이더-Ⅱ 등
국지도발 위협대비 전력을 갖추는 데 지난해 대비 2,960억 원 증가한
1조 6,189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공중급유기와 상륙기동헬기, 차륜형장갑차 등
전면전에 대비하고 자주방위능력 강화 전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대비 4,691억 원 증가한 6조 3,772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종 첨단무기 국내개발 확대 등 국방 R&D 확대와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난 해 대비 916억 원 증가한 2조 8,754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 외 국지방공레이더와 전술함대지유도탄,장거리공대지유도탄 2차 등
14개의 신규사업에는 1,23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강경일)
네, 앞서 정부가 2018년도 국방예산을
전년 대비 6.9% 증액된 43조 1,17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혜인)
그 중 ‘방위력개선비’는 지난해 대비 10.5% 대폭 증가한
13조 4,925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손정민 중사가 전해드립니다.
정부는 이번 국방예산 편성에서 방위력개선비에 집중 투자했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한국형 3축 체계 조기구축과
전작권 조기 전환을 위한 핵심군사능력 확보,
첨단무기의 국내개발과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 등에 중점을 뒀습니다.
먼저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비해서는 한국형 3축 체계 조기 구축을 위한
킬체인(Kill Shain)과 미사일 방어망(KAMD),
대량응징보복(KMPR)과 관련 플랫폼 전력에 구축을 위해
지난해 대비 5,240억 원 증가한 4조 3,359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으로 230mm급 다련장과 대포병탐지레이더-Ⅱ 등
국지도발 위협대비 전력을 갖추는 데 지난해 대비 2,960억 원 증가한
1조 6,189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공중급유기와 상륙기동헬기, 차륜형장갑차 등
전면전에 대비하고 자주방위능력 강화 전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대비 4,691억 원 증가한 6조 3,772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종 첨단무기 국내개발 확대 등 국방 R&D 확대와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난 해 대비 916억 원 증가한 2조 8,754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 외 국지방공레이더와 전술함대지유도탄,장거리공대지유도탄 2차 등
14개의 신규사업에는 1,23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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