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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9.01 한미가 함께 항만 피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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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송사령부 항만운영단, 한미 연합 항만평가 훈련 (오상현)
강경일)
국군수송사령부 예하 항만운영단이 UFG연습의 일환으로 미군과 함께 연합 항만평가 실제훈련을 했습니다.
이혜인)
최초로 열린 이번 훈련에서 항만운영단은 우리 군 주도의 작전계획을 점검하고 발전시켰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공세적인 반격으로 적진의 주요 항만을 확보한 국군.
시누크 헬기에서 한미 연합 항만평가단이 내립니다.
국군항만운영단과 미 지상전개 및 분배사령부 인원으로 편성한 항만능력평가반은 몇 척의 배가 접안을 할 수 있고 물자를 하역하거나 선적할 수 있는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또 하버크레인이나 리치스테이커, 지게차 등 항만운영 장비가 정상적으로 가동하는 지 점검합니다.
같은 시간 해군 기동건설전대와 미 해군 공병으로 편성한 해상시설 평가반은 스쿠바 팀을 투입해 수중의 장애물은 없는 지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더불어 육상시설 평가반은 야적장과 숙영시설, 전기시설 등을 평가하고 복구소요를 판단합니다.
그리고 각자 평가 한 정보를 종합해 항만의 개항시기를 판단하고 상급부대에 정보를 제공합니다.
int. 이은우 소령 / 국군수송사령부 항만운영단
“한미가 함께 작전계획과 이동계획을 검증하고 항만피해 평가시 보완소요를 식별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올해 UFG연습을 계기로 실제 작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한
한미연합 항만평가 실제훈련.
ST. 오상현 기자 / [email protected]
“국군항만운영단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군 주도의 작전계획을 검증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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