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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9.01 B-1B·F-35B 첫 한반도 동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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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 공군, 한반도 상공서 항공차단 작전…미 해병대 F-35B 처음 투입 (손시은)
강경일)
잇따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강력대응하며
한미 공군이 연합 항공차단 작전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미군의 B-1B 폭격기와 F-35B 스텔스 전투기 편대가 동시에 한반도에 전개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한미의 강력한 대응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한미연합 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미군의 3대 전략 폭격기 B-1B 랜서에서 폭탄이 투하됩니다.
레이더 망에 잡히지 않는 미 해병대의 F-35B 스텔스 전투기 2대도 동시 작전을 펼칩니다.
괌 앤더슨 기지에서 출격한 미 공군의 B-1B 랜서 2대와 일본에서 출격한 미 해병대 F-35B 스텔스 전투기 4대, 대구 기지에서 출격한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 4대가 함께 공대지 공격훈련을 실시한 겁니다.
특히 미군의 B-1B 폭격기와 F-35B 스텔스 전투기 편대가 동시에 한반도에 전개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한미의 강력한 대응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또 미군 공중급유기 KC-135도 참가해 작전 반경까지 고려한 실제 대북 선제공격을 펼쳤습니다.
이날 한미 공군의 연합 항공차단작전은 북한의 지휘부 벙커와 미사일 기지를 가정해 만든 필승사격장의 표적에 폭탄을 투하해 강력한 타격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우리 공군은 완벽한 연합작전능력으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완벽한 응징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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