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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9.07 육군 5사단 UAV와 드론 동시 투입해 적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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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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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사단, 대대급 UAV·드론 연계 종합상황조치 훈련 (오상현)
강경일)
우리 군에는 작전지역에서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데 유용한 UAV가 전방 대대급에까지 보급돼 있는데요.
이혜인)
육군 5사단은 대대급UAV와 함께 통합방위자산인 드론을 활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국지도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적이 작전지역으로 침투했다는 첩보를 획득한 육군 5사단 정보참모부.
대대급 UAV이륙을 지시합니다.
SOV. UAV 이륙 준비!
이륙 준비!
부조종사의 손에서 대대급 UAV 리모아이가 힘차게 날아오르고
작전지역을 선회하며 지상으로 실시간 영상을 제공합니다.
대략적인 적의 위치를 파악한 사단은 보다 자세한 적의 움직임을 추적하기위해 연천군 통합방위자산인 드론을 투입합니다.
int. 김영은 준위 / 육군 5사단 정보참모부
“대대급 UAV는 제일 먼저 식별할 수 있는 게 장비입니다. 드론은 거기에다 인원까지, 정확하게 몇명인지까지도 훤히 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높은 고도에서 빠르게 비행하는 UAV와는 달리 드론은 낮은 고도에서의 저속비행 뿐 아니라 제자리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침투한 적의 정보를 파악하고 수색작전 부대 등과 협동작전을 펼치는 데 보다 유용합니다.
int. 안승호 상병 / 육군 5사단 27연대 2대대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면 적을 조기에 식별하여 작전지역 확대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육군 5사단은 UAV와 드론을 투입한 통합상황조치훈련을 통해 국지도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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