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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9.14 제46차 PASOLS, 안보 최전선에서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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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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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지역 고위 군수장교 세미나 안보현장 패널 토의 (김인하)
강경일)
제46차 태평양지역 고위군수장교 세미나 PASOLS(패이솔스)가
14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렸는데요.
이혜인)
참석자들은 13일, 안보 최전선을 방문해 유엔 평화유지활동 군수지원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인하 대위의 보돕니다.
국가 간 군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정례 협의체,
태평양지역 고위 군수장교 세미나 PASOLS.
제46차 PASOLS가 2002년 이후, 14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됐습니다.
13일, 30개 회원국 장교들은 우리나라 안보 최전선 파주를 방문했습니다.
먼저, 참석자들은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유엔 평화유지활동 군수지원을 주제로
안보현장 패널 토의를 했습니다.
오준 전 유엔대사의 진행으로 5명의 전문가가 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성신여대 김열수 교수는
파병부대의 효율적인 임무수행 방안을 제시하고,
파병국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UN과 파병부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수단 한빛부대 초대부대장이었던 고동준 육군 1공병여단장은
PKO 파병경험을 바탕으로 파병의 실재와 효과적인 군수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토의를 마친 회원국 장교들은 한반도 안보상황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공동경비구역 JSA와 3땅굴 등을 견학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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