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국방뉴스]17.10.30 수정한 전작구너 전환계획 내년 SCM에 보고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53 Views

  • Thanks! Share it with your friends!

    You disliked this video. Thanks for the feedback!

admin
Published
한미동맹 더 강화…“전작권 전환 계획 내년까지 보완·발전”(오상현)
강경일)
지난 토요일 열린 한미 국방장관회담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한미 양국이 공동으로 대응하고 그 실행력을 제고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혜인)
한미 양국은 특히 전작권 전환 계획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했는데요. 오상현 기자가 이번 SCM의 성과를 정리했습니다.

한미 양국의 국방부장관은 북한에 대한 강력한 억제와 응징 의지를 밝혔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북한이 개발하고 있는 핵과 미사일은 사용할 수 없는 무기이며 만약 사용을 하게 된다면 강한 한미의 연합전력으로 그 의도를 응징할 것을 확실히 확인하는 바입니다.”

SOV. 제임스 메티스 미 국방부장관
“우리의 목표는 전쟁이 아니라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입니다.”
양국 장관은 특히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의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미 전략자산의 순환배치를 확대하고 다양한 억제 방안에 대해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int. 문성묵 박사/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북한을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자리로 이끌어내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합의라고 봐야되겠죠.”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을 조속히 추진하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양국장관은 내년 SCM까지 현재의 전작권 전환계획을 재점검하고
보완 발전시킨 결과를 보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국의 합참의장이 보고한 미래연합군사령부 편성 상황을 기초로 미래 임무수행체계를 발전시키고 연합연습과 검증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한미정상이 탄두중량의 제한을 해제하기로 합의한 미사일지침 개정절차를 가장 빠른 계기에 완료하도록 했고 우리 군의 최첨단 군사자산 획득과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이 외에도 로봇등의 첨단기술분야와 사이버 우주분야, 범세계 안보 분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