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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1.01 트럼프 방한, 대북 압박 공조 촉구... DMZ 대신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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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럼프, 방한 때 국회서‘북 최대압박’국제공조 촉구 예정…DMZ는 방문 안해 (손시은)
강경일)
지난해 한국에 망명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이혜인)
미 정부와 의회 인사들을 만나 북한은 파괴의 대상이 아닌 변화의 대상이라며
북한 문제에 평화적 해법을 강조했습니다. 김태우 기자입니다.
오는 7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첫 공식일정으로 평택 주한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합니다.
미 백악관 관계자는 비공개 브리핑을 통해 비무장지대 DMZ방문은
일정상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북미간 초긴장 대치 국면에서 북한을 자극할 수 있는 DMZ 대신
한미 동맹을 상징인 평택 미군기지를 방문을 선택한 걸로 풀이됩니다.
캠프 험프리스는 지난 7월 11일 개관했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캠프 험프리스는 한국 정부에 의한 부담 공유의 훌륭한 사례라며
이 기지를 짓고 이주하는 과정에서 한국은 막대한 비용을 부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다음날 8일에는 국회를 찾아 아시아 순방 국가 중 유일하게 국회에서 연설을합니다.
연설을 통해 북한에 대한 최대의 압박에 국제사회가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뉴스 손시은 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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