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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1.15 강력한 지옥의 불, 적 전차 파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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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아파치 가디언‘헬파이어 미사일’첫 사격 (손정민)
김인하)
육군의 대형 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이
공대지 미사일 헬파이어를 성공적으로 사격했습니다.
이혜인)
헬파이어 미사일은 지옥 불을 발사한다는 이름 그대로 적을 압도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유도미사일로 우리군이 실제사격을 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손정민 중삽니다.
지난 13일 군산 앞바다 직도사격장에서 실시된 대형 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의 공대지 미사일인 헬파이어 실제사격 현장입니다.
이번 훈련은 각 대대에서 사격기 4대와 지휘기 1대, 예비기 1대를
1개 제대로 구성해 2개 제대 총 12대의 아파치가 사격에 참여했습니다.
INT. 아파치헬기 대대장 중령 주경석
"아파치 대대는 적의 어떠한 도발도 강력히 응징할 수 있는 육군의 강한 전투력입니다. 이번 훈련을 계기로 아파치 대대는 신속한 기동력과 강력한 화력으로 무장한 정예 육군항공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비행장에서 이륙한 아파치 제대는 60여 Km를 해상비행 한 뒤
지휘기와 예비기를 제외한 8대의 아파치가
표적이 설치된 소직도 전방에서
헬파이어 미사일 8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특히 미사일을 발사할 때마다 3.5km ~ 8km 의 다양한 사거리와 사격방식, 미사일 모드 등을 제자리사격과 전진사격 방식으로 다양하게 조합해 조종사들이 값진 사격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육군은 지난 해 5월 아파치 헬기 도입 후 로켓과 기관총 사격을
다수 실시해 실전 적응능력을 갖춘데 이어,
이번 헬파이어 미사일까지 첫 사격을 해봄으로써 항공전투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INT. 아파치 헬기 조종사 준위 송국현
“헬파이어 사격을 통해 육군이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한 전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정예 아파치 헬기 조종사로서 오늘밤 당장 적과 싸우더라도 이길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육군은 아파치 헬기 도입 후 지난 해 9월과 12월에 아파치 대대를 각각 창설해 조종사와 정비사 양성교육을 마쳤으며 내년 초까지 임무수행평가를 통해 전력화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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