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2017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 개최 (손시은)
강경일)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16일 2017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이 자리에서 정경두 합참의장은 새로운 강군건설을 위한 새로운 전쟁 수행 개념의 핵심은 합동성이라며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힘을 합치면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합동성! 이제는 새롭게 도약할 때라는 주제로 열린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에서 정경두 합참의장은 새로운 전쟁 수행 개념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이 합동성이라고 말했습니다.
SOV) 정경두 합참의장
“전쟁 패러다임의 획기적 전환을 위해 새로운 전쟁 수행개념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이 바로 합동성에 대한 중요성 재인식과 합동전력 운용체제 강화입니다”
그러면서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힘을 합치면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며
지상과 해상, 우주, 사이버 영역 등 모든 자산과 기능을 통합해 합동성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V) 정경두 합참의장
육해공군 해병대가 합심하면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강한힘이 됩니다. 지상 해상 공중 우주 사이버 영역은 물론 정부기관과 민간요소 및 연합자산을 포함해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자산과 기능을 통합해 합동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영우 국방위원장은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고 내륙의 70%이상이 산악지대라며 합동성이 더욱 중요하다며
다양한 형태의 돌발 상황을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철두철미하게 대비해달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지난 8월 전역 후 3개월 만에 국방부를 찾은 이순진 전 합참의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좋은 무기체계와 제도를 가지고도 자군의 이기주의와 전력만을 주장한다면
군을 약화시키고 비효율적인 운영이 이뤄질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합동 교리를 정립하고 합동교육을 실질적으로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타군의 작전과 능력, 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요구된다며
학교 기관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이것에 추가해 타군과의 대대별 교환근무와 타군 지원을 활성해 나가는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전력발전을 추진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날 대토론회에서는 합동성 관련 전문가와 실무자 연구기관 요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리적 군사력 건설을 위한 임무중심 소요기획 발전방안, 합동군사교육 발전방안, 합동 및 군 교리간 연계성 있는 업무 수행 방안 등에 대해 심도깊이 논의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강경일)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16일 2017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이 자리에서 정경두 합참의장은 새로운 강군건설을 위한 새로운 전쟁 수행 개념의 핵심은 합동성이라며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힘을 합치면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합동성! 이제는 새롭게 도약할 때라는 주제로 열린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에서 정경두 합참의장은 새로운 전쟁 수행 개념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이 합동성이라고 말했습니다.
SOV) 정경두 합참의장
“전쟁 패러다임의 획기적 전환을 위해 새로운 전쟁 수행개념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이 바로 합동성에 대한 중요성 재인식과 합동전력 운용체제 강화입니다”
그러면서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힘을 합치면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며
지상과 해상, 우주, 사이버 영역 등 모든 자산과 기능을 통합해 합동성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V) 정경두 합참의장
육해공군 해병대가 합심하면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강한힘이 됩니다. 지상 해상 공중 우주 사이버 영역은 물론 정부기관과 민간요소 및 연합자산을 포함해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자산과 기능을 통합해 합동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영우 국방위원장은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고 내륙의 70%이상이 산악지대라며 합동성이 더욱 중요하다며
다양한 형태의 돌발 상황을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철두철미하게 대비해달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지난 8월 전역 후 3개월 만에 국방부를 찾은 이순진 전 합참의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좋은 무기체계와 제도를 가지고도 자군의 이기주의와 전력만을 주장한다면
군을 약화시키고 비효율적인 운영이 이뤄질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합동 교리를 정립하고 합동교육을 실질적으로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타군의 작전과 능력, 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요구된다며
학교 기관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이것에 추가해 타군과의 대대별 교환근무와 타군 지원을 활성해 나가는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전력발전을 추진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날 대토론회에서는 합동성 관련 전문가와 실무자 연구기관 요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리적 군사력 건설을 위한 임무중심 소요기획 발전방안, 합동군사교육 발전방안, 합동 및 군 교리간 연계성 있는 업무 수행 방안 등에 대해 심도깊이 논의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