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장관,‘새 정부의 국방개혁 방향과 과제’연설 (손시은)
강경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한국해양전략연구소 모닝포럼 강연자로 나서 새정부의 국방개혁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혜인)
송 장관은 공세적 전투 패러다임과 전작권을 환수, 국방부 문민화 등 7가지 국방개혁 과제를 하나한 설명하며 국방개혁에 성공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새정부의 국방개혁 비전을 밝혔습니다. 먼저 방어 중심에서 공세적 작전개념으로 전쟁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력한 3축체계를 완벽히 구축해 초전에 제공권과 지휘통제체계를 장악하는 전략을 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작전개념을 구현하기 위해 군 구조와 부대구조, 지휘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 장관
“새로운 작전개념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군 구조를 부대구조, 전력구조, 지휘체계를 바꿔야만 됩니다. (공세적 잔전계획 수립은) 40~50% 진행 중에 있다.”
전작권 조기 환수에 대해서도 독자적 전쟁 능력을 확보한 이후 환수하겠다는 뜻이라며 한국형 3축체계를 조속히 구축해 능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작권을 환수하더라도 미군 철수와 연합사 해체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 장관
“지난 2006년 전작권 문제가 나왔을 때 연합사를 해체한다, 미군이 철수한다 등의 얘기가 있었는데 미군은 절대 철수하지 않도록 하고 연합사를 해체시키지 않도록 하는 전작권 전환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문민화를 통해 군의 정치적 중립 보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국장 실장, 과장들도 예비역들 위주로 편중돼 있는데 이 부분들도 발전시켜 문민화시키고 인맥 중심이 아닌 시스템에 의한 업무수행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도 상부 지휘구조를 개편해 각군 이기주의를 떠나 군에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방위산업에 대해서도 내수 위주의 방산구조에서 탈피해 방산수출을 극대화 시킬 것이라며 가급적 국산무기체계를 많이 만들고, 지상과 해상무기에 이어 전투기도 곧 국산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해외무관으로 나가 있는 인력을 국방무관으로 활용해 방산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강경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한국해양전략연구소 모닝포럼 강연자로 나서 새정부의 국방개혁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혜인)
송 장관은 공세적 전투 패러다임과 전작권을 환수, 국방부 문민화 등 7가지 국방개혁 과제를 하나한 설명하며 국방개혁에 성공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새정부의 국방개혁 비전을 밝혔습니다. 먼저 방어 중심에서 공세적 작전개념으로 전쟁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력한 3축체계를 완벽히 구축해 초전에 제공권과 지휘통제체계를 장악하는 전략을 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작전개념을 구현하기 위해 군 구조와 부대구조, 지휘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 장관
“새로운 작전개념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군 구조를 부대구조, 전력구조, 지휘체계를 바꿔야만 됩니다. (공세적 잔전계획 수립은) 40~50% 진행 중에 있다.”
전작권 조기 환수에 대해서도 독자적 전쟁 능력을 확보한 이후 환수하겠다는 뜻이라며 한국형 3축체계를 조속히 구축해 능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작권을 환수하더라도 미군 철수와 연합사 해체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 장관
“지난 2006년 전작권 문제가 나왔을 때 연합사를 해체한다, 미군이 철수한다 등의 얘기가 있었는데 미군은 절대 철수하지 않도록 하고 연합사를 해체시키지 않도록 하는 전작권 전환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문민화를 통해 군의 정치적 중립 보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국장 실장, 과장들도 예비역들 위주로 편중돼 있는데 이 부분들도 발전시켜 문민화시키고 인맥 중심이 아닌 시스템에 의한 업무수행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도 상부 지휘구조를 개편해 각군 이기주의를 떠나 군에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방위산업에 대해서도 내수 위주의 방산구조에서 탈피해 방산수출을 극대화 시킬 것이라며 가급적 국산무기체계를 많이 만들고, 지상과 해상무기에 이어 전투기도 곧 국산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해외무관으로 나가 있는 인력을 국방무관으로 활용해 방산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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