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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2.11 적 전차와 벙커 꼼짝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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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유도무기‘현궁’초도 전력화 (윤현수)
강경일)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현궁 초도 출하식이 열렸습니다.
이혜인)
현궁은 유사시 적 전차나 벙커를 파괴하는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인데요. 양산 사업 규모는 1조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빛과 같은 화살이란 뜻을 가진 현궁이 본격 전력화됩니다.
현궁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3세대 대전차 유도무기.
2007년 시작해 2015년 개발에 성공했고
지난 5월 말에는 품질인증 사격시험을 완료했습니다.
현궁은 당시 유효사거리와 관통력, 탐지·추적 등
여러 가지 성능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수출 경쟁력도 확보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작고 가벼워 운용이 쉽고 미국과 이스라엘 등 비슷한 해외 장비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지형 팀장/방위사업청 지상유도무기사업팀
최고의 품질로 계획된 전력화로 우리 군의 전력 증강에 기여하겠습니다.
현궁은 개인 휴대와 소형 전술 차량 탑재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발표에 따르면 특히 유도탄의 관통력이 뛰어나 장갑을 꿰뚫고 들어가
적 최신 전차를 궤멸시킬 수 있는 막강한 화력이 장점입니다.
적외선 영상 유도 방식으로 주야간 전천후 운용도 가능합니다.
[인터뷰] 김인식 센터장/ 국방기술품질원 유도전자센터
장비가 성공적으로 개발돼서 보병 전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9년 여 개발 끝에 우수한 품질이 입증된 현궁.
유사시 적 최신 전차를 파괴할 수 있는 막강한 공격력을 국내 기술로 갖추게 됐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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