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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2.22 국방부,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 초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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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해승 뉴미디어 비서관, 국방부 직원 대상 온라인 소통 교육 (김인하)
강경일)
국방부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정혜승 뉴미디어 비서관을 초빙해
디지털 소통 교육을 했습니다.
이혜인)
정 비서관은 청와대의 뉴미디어 홍보사례를 소개하며
국민과의 온라인 소통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김인하 대위의 보돕니다.
21일 국방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엔 송영무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국방부 직원과 각 군, 국직 기관 홍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강연을 경청했습니다.
문화일보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 등을 역임한
정혜승 뉴미디어 비서관은 언론과 홍보의 플랫폼 변화와 디지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와대가 시도하고 있는 새롭고 다양한 온라인 소통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INT] 정혜승 /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
매스(대중) 커뮤니케이션이 대부분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방송을 하고 신문을 하면 모든 국민들이 받아들이던 시대가 있었는데, 모바일에서 매스(대중) 커뮤니케이션은 끝났습니다. 세부적인 대상에 맞춰 모두 파편화 되어 정보를 받아들입니다.
정 비서관은 수용자들의 정보접근 방식이 홈페이지나 앱을 방문하던 것에서
포털을 검색하는 방식으로 넘어왔고,
현재는 공유된 정보를 가장 많이 접한다고 말했습니다.
[INT] 정혜승 /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
‘검색되느냐’의 시대에서 지금은 ‘공유되느냐’의 시대로 사실상 넘어갔습니다.
가장 공유가 많이 되는 것은 재미있는 겁니다. FUN요소가 들어가야 되고요.
아니면 감동이 있어야 합니다. 재미와 감동이 아니라면 정보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서 콘텐츠와 메시지를 수용자의 눈높이에서 제작하고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의미에서 국방부 2018년도 달력이 그에 부합한다며 크게 호평했습니다.
[INT] 정혜승 /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
오늘 국방부 달력에 굉장히 감동한 것이 장병들이 각자 주인공이 되면서, ‘아 군 내에 이런 일을 하시는 분이 있었구나’라는 정보를 주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편, 이 날 강연을 들은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병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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