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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1.03 강한 힘으로 평화 지키는 육군 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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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새해 첫 입영행사…30년 만에 입영 행사장 새단장 (김설희)
강경일)
2018년 새해 첫 입영행사가 지난 2일 육군 훈련소에서 열렸습니다.
이혜인)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 천 칠백 여 명의 뜨거운 구호가
연병장의 추위를 녹였습니다. 그 현장에 김설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OV) " 대한민국의 군인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을 다하고 "
입영 장정들이 연병장을 가득 메우는 목소리로 나라를 위한 충성을 다짐합니다. 무술년의 새해가 밝자 훈련병과 부사관 후보생 1,700여 명이 육군 훈련소에 입영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지는 장병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할 각옵니다.
INT) 송치훈 부사관 후보생 / 충청남도 계룡시
2018년 새해가 밝아서 군 입대 하게 됐는데 여자친구가 같이 와줘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훈련 열심히 받아서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가고 싶습니다.
군에 아들을 보내는 어머니는 끝내 눈시울을 붉히고, 아버지는 어느새 훌쩍 자라 군에 가는 아들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INT) 김정금 / 경기도 의정부시 (입영장병 부모)
2018년 새해에 우리 아들이 군대를 가게 됐습니다.
우리 아들을 믿고 나라를 믿고 우리 아들을 맡기겠습니다. 우리 아들 김의준 사랑한다
잘 다녀와라
이번 입영을 시작으로 올해 총 18만 여 명의 정예 신병을 육성할 육군 훈련소는,
특히 대규모 관람석과 인조 잔디 등 30년 만에 입영 행사장을 단장하며 입영장정과 가족들의 편의를 배려했습니다.
INT) 구재서 / 육군훈련소장
자신과 싸워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5주 후에는 늠름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부모님과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는 그날을 꿈꾸겠습니다.
훈련병들은 5주 간 군인이 갖춰야 하는 기본 전투 기술을 배운 뒤
각 병과 학교와 각급 부대로 배치됩니다.
국방뉴스 김설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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