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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1.08 한미 "한반도 비핵화 위해 긴밀히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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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부장관, 5일 저녁 전화통화…긴밀한 대북 공조 다짐(김지한)
강경일)
송영무 국방부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전화통화를 갖고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혜인)
양국 장관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를 목표로 긴밀히 공조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한미 양국 국방장관이 5일 저녁 전화통화를 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목표로 긴밀히 공조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대북 제재와 대화를 병행하면서 단계적·포괄적 접근을 통해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나간다는
우리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남북 간 대화를 통한 긴장 완화가
한반도 비핵화는 물론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미국과 계속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매티스 장관은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확장억제 공약을 포함한 철통같은 안보 공약을 재확인하고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이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을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올해 키리졸브·독수리 훈련을
평창올림픽 이후에 시행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면서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상시 긴밀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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