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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1.16 한미 부사관, 노하우 나누고 팀워크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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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 부사관 발전 토론회 (심예슬)
강경일)
한미 양국은 군사적 교류는 물론 다양한 부문에서 가치를 공유하며
돈독한 우정을 다지고 있는데요.
이혜인)
한미연합군사령부는 군의 중추 역할을 하는 한미 부사관들이
서로 노하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심예슬 중삽니다.
한미연합군사령부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중·하사 계급의 한미 부사관 90명을 대상으로 부사관 능력 계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한미 부사관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실전적인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립니다.
교육생들은 부사관이 갖춰야 할 소양과 한·미 동맹의 중요성 등 다양한 주제 아래
이론 교육과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교관으로 나선 제이 블레싱 원사는 6·25전쟁 당시 한미 연합군이 언어와 장비 차이 등의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평시에도 양국이 굳건한 동맹을 이어나가는 것이 \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배울 수 있었던 교육생들의 만족도는 높습니다.
INT. 김시온 하사 / 육군 제3공수특전여단미
미군은 여군들도 사병부터 시작을 해야 부사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그들의 마음가짐이나 지금까지 생활해 왔던 경력과 경험했던 것, 실제로 전투 경험이 있는 인원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배울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INT. 킴벌리 로사리오 하사/ 주한미해군기지
타군에 대한 이해와 그들의 작전수행에 있어서 에로사항, 혹은 장점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미 육군 및 타군들이 상호보완을 잘해서 임무수행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는 것 같습니다.
부대는 지난 2014년부터 한미 연합 부사관 능력 계발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해부터는 교육 과정을 분기 1회로 확대해 더 많은 장병들이 교육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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