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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1.23 송영무 국방부 장관 여군 정책발전 간담회... 여군 노고 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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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국가보훈처, 여군 정책발전 간담회…“여군역량 발휘 위해 영역 더욱 확대”(이다경)
강경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여군정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혜인)
송 장관과 피 처장은 간담회에서 군의 발전과 여성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여군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다경 기자가 전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일 여성 신년인사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나라다운 나라로 가는 여정에서 여성의 역할은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과 같은 맥락에서 마련된 것입니다.
오랜 기간 남성중심의 조직이었던 군에서 유리천장을 극복하고, 군의 발전과 여성의 사회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대표적인 인물들, 그리고 각 군을 대표하는 현역여군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근 장군으로 진급한 권명옥 준장을 비롯해 육군 여군 최초의 최정예 전투요원 정지은 중위와 여군 최초의 고속정 정장 홍유진 소령, 여군 최초의 비행대장인 장세진 중령 진 등이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영무/국방부장관
지금 여기 앉아계신 분들은 새롭게 유리천장을 깬다는 의미에서의 안주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길을 개척하듯이 우리 여군 역사뿐만 아니라 이제는 당당한 하나의 사회운동원으로서, 군 조직원으로서 자기일을 다해야만 하는 그런 시기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국방부와 보훈처가 각각 추진 중인 여군 인력 확대와 근무여건 보장, 여성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송 장관과 피 처장은 참석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예비역과 현역 여군들이 내놓는 여러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해 여군 정책을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습니다.
피 처장은 여군들이 군에서 역할을 다한 후 전역 후에는 준비된 리더가 되야 한다고 강조하며 보훈처도 보훈정책에서부터 인식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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